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 출연한 그룹 엔믹스의 해원이 ‘JYP 공식 예능돌’로서 겪는 의외의 부작용을 고백한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그의 솔직한 예능 고충에 MC 유재석과 유연석도 공감을 표했다.
오는 1월 20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40회는 엔믹스 해원과 설윤이 ‘틈 친구’로 출연해 대전 일대를 찾아간다. 최근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틈만 나면,’은 이날 해원과 설윤의 합류로 더욱 강력한 에너지를 예고했다.
이날 해원은 등장과 동시에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MC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운전 중 티격태격하는 유재석과 유연석을 지켜보던 그는 “두 분 관계가 꼭 장기 연애 커플 같다”는 촌철살인 멘트를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자신의 성격을 “오지랖 넓은 스타일”이라고 정의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차세대 예능 퀸다운 면모를 입증한다.
하지만 해원은 밝은 모습 뒤에 숨겨진 ‘예능돌’의 직업병도 털어놓는다. 그는 “모든 말에 자동으로 리액션을 하게 된다. 심지어 본가에 가서도 저절로 나온다”며 일상생활까지 침투한 예능 모드의 고충을 토로한다. 이에 ‘국민 MC’ 유재석 또한 “나도 그렇다. 집에서도 ‘그렇구나’, ‘정말?’ 같은 추임새가 바로 나온다”며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낸다.
완벽해 보이는 ‘육각형 아이돌’ 해원에게도 시련은 찾아온다. 틈 미션에 도전한 해원은 예상보다 높은 난이도에 진땀을 흘리며 인생 첫 허점을 노출한다. 평정심을 잃고 “중압감이 대단하다”며 속마음을 내뱉는 해원의 고군분투가 이날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해원의 반전 매력과 유재석, 유연석의 ‘부부 케미’가 더해진 SBS ‘틈만 나면,’ 40회는 1월 20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