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가 공개 당일 신규 유료가입 견인 규모를 시즌2 대비 약 450% 끌어올리며 역대 시리즈 최고 수준의 플랫폼 성과를 남겼다. 시즌3와 비교해서도 약 45% 증가했고, 마지막 회차까지 주말 신규 유료가입 견인 1위를 지키며 시즌 내내 유입 성과를 이어갔다.
20인 팀전 끝 강지후 최종 우승
‘피의 게임X’는 예측 불가한 룰과 치밀한 설계 속에서 두뇌와 피지컬 최강자들이 극한의 생존 게임을 벌이는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번 시즌에는 역대 최다인 20인의 플레이어가 개인이 아닌 팀으로 뭉쳐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다. 제작은 모스트267이 맡았다.
기존 시즌1∼3의 P1·P2·P3 멤버에 신규 챌린저(C) 팀과 루키(R) 팀이 합류해 우승을 놓고 사투를 벌였다. 마지막에는 챌린저 팀 출신의 막내 강지후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막내 플레이어가 마지막 승자가 되는 언더독 서사를 완성했다.
8월 28일 웨이브에 공개된 최종회에서는 강지후, 윤비, 허성범, 현성주가 1대1 토너먼트로 우승을 다퉜다. 강지후는 현성주와 윤비를 차례로 꺾고 우승했고, 상금 1억 원 전액을 모교 카이스트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공개 당일 신규 유료가입 시즌2 대비 450% 증가
플랫폼 지표에서는 공개 당일부터 전작을 크게 넘어섰다. 웨이브 신규 유료가입 견인 규모는 시즌3보다 약 45% 늘었고, 시즌2와 비교하면 약 450% 증가해 이전 시즌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공개 6주 차 누적 신규 유료가입도 전 시즌보다 약 12%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각 회차 공개 직후 금·토·일 기준 신규 유료가입 견인 지표에서는 첫 주부터 마지막 회차까지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아 초반 유입이 시즌 중반 이후까지 이어졌다.
8주 차 주간 시청 시간 50% 상승
신규 이용자 유입은 실제 콘텐츠 소비 증가로 이어졌다. 공개 8주 차 주간 시청자 수는 1주 차보다 약 35% 늘었고 주간 시청 시간은 약 50% 상승해, 첫 공개 뒤 두 달이 지난 시점에도 첫 주보다 큰 시청 규모를 기록했다.
이 흐름은 초반 화제성이 신규 유료가입 증가로 이어지고, 새로 유입된 이용자가 다시 시청량을 키우는 구조로 연결됐다. 공개 직후에만 관심이 몰린 것이 아니라 회차가 쌓일수록 이용 규모가 커졌다는 점에서 장기 흥행 지표도 함께 남겼다.
시즌1∼3까지 다시 끌어올린 IP 파워
시즌별 주요 출연진이 팀전으로 다시 맞붙으면서 이전 시즌도 함께 주목받았다. 새 시즌의 인물 관계와 플레이 성향을 이해하려면 과거 시즌을 먼저 볼 필요가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시즌1부터 정주행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났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출연진들의 캐릭터를 알아야 두 배로 재밌다”는 반응과 함께 이전 시즌 정주행을 권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실제 ‘피의 게임X’ 공개 전부터 시즌1∼3가 웨이브 신규 유료가입 견인 지표 상위권으로 올라오면서 신작의 관심이 과거 시즌 소비까지 끌어올렸다.
펀덱스 종합 1위 총 6회
화제성도 전 시즌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펀덱스의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종합 부문에서 ‘피의 게임X’는 총 6차례 1위를 차지했다.
직전 시즌3가 기록한 종합 1위는 총 3회였는데 이번 시즌은 그 횟수를 두 배로 늘렸다. 주평균 화제성 역시 시즌2가 보유했던 9,170을 넘어 9,216을 기록해 시리즈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결과적으로 ‘피의 게임X’는 신규 유료가입을 끌어올린 뒤 장기 시청으로 연결했고, 신작의 관심이 이전 시즌 재소비와 외부 화제성 최고 기록까지 이어졌다. 플랫폼 내부의 유입과 실제 시청 확대가 함께 나타났고, 시즌1∼3의 시청량까지 다시 움직이면서 시리즈 전체의 영향력도 커졌다.
제작진 “더욱 예측불가하고 짜릿한 새 시즌으로 돌아오겠다”
제작진은 “시즌1∼3을 향한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이번 ‘피의 게임X’가 제작될 수 있었고, 그 이상의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해 준 20인의 플레이어들과 플레이어 이상으로 과몰입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더욱 예측불가하고 짜릿한 새 시즌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새 시즌을 약속한 배경에는 시즌2 대비 약 450% 증가한 공개 당일 신규 유료가입과 두 달 뒤까지 커진 시청 규모가 함께 놓여 있다. 역대 최고 수준의 유입을 남긴 뒤 다시 새 시즌을 예고한 이 흐름이 ‘피의 게임’의 확장성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준 대목 아닐까?
사진 : 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