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하이키(H1-KEY)가 데뷔 4주년을 맞아 한 편의 영화 같은 겨울 감성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지난 2022년 1월 5일 데뷔 이후 정확히 4년이 되는 날 신곡을 발표하며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달 30일부터 1월 3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새 싱글 ‘세상은 영화 같지 않더라’의 개인 컨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에서 하이키는 흰 눈이 흩날리는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이는 청초한 눈빛과 손을 감싸 쥔 포즈로 포근함을 전했고, 리이나는 상큼한 올림머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휘서는 아련한 제스처와 잔잔한 미소로 온기를 선사했고, 옐은 밝은 표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물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하이키의 한층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무드가 추위를 녹이는 힐링을 유발한다. 하이키는 각자 개성을 담아낸 표정 연기는 물론 눈부신 비주얼 케미스트리로도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하이키가 데뷔 4주년 기념일에 맞춰 선보이는 신곡 ‘세상은 영화 같지 않더라’는 따스한 겨울의 정취를 풀어낸 R&B 댄스곡이다. 지난달 31일 열린 새해맞이 ‘2026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 (LIGHT NOW)’에서 무대를 선공개해 팬들의 호평과 여운을 동시에 이끌었다.
하이키는 2022년 1월 5일 싱글 1집 ‘Athletic Girl’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초기에는 건강미 넘치는 ‘운동돌’ 콘셉트로 주목받았으나, 이후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역주행 신화를 쓰며 ‘중소의 기적’이자 믿고 듣는 ‘힐링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소속사를 옮기며 김연자, 에이핑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 이들은 활동 2막을 화려하게 열고 있다.
전작인 미니 4집 ‘Lovestruck’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빌보드와 NME 등 해외 유력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은 하이키는 이번 신곡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힐 예정이다. 하이키의 신곡 ‘세상은 영화 같지 않더라’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