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물 신인’ 가수 영빈(YOUNGBIN)이 2026년 새해의 시작을 화려한 퍼포먼스로 장식하며 대세 행보를 입증했다.
영빈은 지난 12월 31일 서울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열린 KBS 1TV ‘2026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Light Now)’ 무대에 올라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영빈은 자신의 데뷔곡 ‘Freak Show(프릭쇼)’를 열창하며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특유의 섬세한 강약 조절과 좌중을 압도하는 시선 처리는 그가 왜 ‘차세대 솔로 아티스트’로 주목받는지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날 공연의 백미는 선배 가수들과 함께한 스페셜 스테이지였다. 영빈은 소향, HYNN(박혜원)과 함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인 ‘Golden(골든)’을 협연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발산한 영빈은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목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영빈은 지난해 9월 첫 디지털 싱글 ‘Freak Show’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음악성으로 자신만의 정체성을 확고히 한 그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미샤의 앰버서더로 발탁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영빈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차세대 딴따라를 찾기 위해 기획한 KBS 예능 ‘더 딴따라’의 준우승자 출신이다. 데뷔곡 ‘Freak Show’ 역시 박진영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지원사격 했으며, 이닛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MBC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에서 기존의 틀을 깬 파격적인 연출로 화제를 모았던 영빈은 이번 연말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2025년의 피날레와 2026년의 시작을 의미 있게 장식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쉼 없이 달려온 그가 2026년에는 어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빈은 앞으로도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채를 대중에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사진 : 이닛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