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홍콩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홍콩 카이탁 아레나(Kai Tak Arena)에서 2025 월드투어 ‘히어 앤 나우(HERE&NOW)’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9명의 멤버는 이번 무대에서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히어 앤 나우’는 제로베이스원과 공식 팬덤 제로즈(ZEROSE)가 데뷔 후 함께 쌓아온 아이코닉한 순간들을 4개의 독창적인 파트로 집약해 선보이는 대규모 월드투어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방콕, 사이타마,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홍콩 공연은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개최지인 만큼, 멤버들은 그동안 축적해 온 폭발적인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약 3개월간 이어진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이번 홍콩 공연은 당초 20일과 21일 양일간 2회차 공연으로 기획되었으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요청에 힘입어 19일 공연 1회차를 긴급 추가하며 총 3회 공연을 확정 지었다. 이는 제로베이스원이 가진 막강한 글로벌 티켓 파워와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음악 시장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5세대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최근 발매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3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일본에서 발매한 EP 1집 ‘프레젠트(PREZENT)’와 스페셜 EP ‘아이코닉(ICONIK)’으로 2025년에만 일본 레코드협회(RIAJ)로부터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2연속 획득하는 등 해외 음악 시장 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2025 월드투어의 유종의 미를 거둘 제로베이스원의 ‘히어 앤 나우’ 홍콩 공연은 12월 19일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진 : 웨이크원